제 목 : 정말 대단하네요 부산 호우주의보 내리고

아침에 차가 도로에 둥둥 떠다니고 동해선도 안다녔는데

한의원에 할머니들 그 비를 뚫고 한시간 거리 

버스 타고 오시네요.  내일 일요일이라 아프면 안된다고 ㅠ

자식들이 아무리 말려도 안되서 모시고 오신분도 있고

나이들면 진짜 자식들  말들어야해요 

저러다 다치면 한의원 침치료가 문제가 아닌데

지팡이 짚고 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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