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며칠 더 있는데요
전처럼 친정이 마냥 편하고
엄마가 마냥 좋지많은 않네요
울엄마도 어쩔수없이 노인습성, 고집 보이고
특히 청결문제 가 제일 거슬리네요
서글프네요 늙는다는건..
이십년후면 울애들도 제게 그렇게 느끼겠죠
꼴보기싫은 남편이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내집이 최고네요
작성자: 가을여행
작성일: 2024. 09. 21 09:56
친정에 며칠 더 있는데요
전처럼 친정이 마냥 편하고
엄마가 마냥 좋지많은 않네요
울엄마도 어쩔수없이 노인습성, 고집 보이고
특히 청결문제 가 제일 거슬리네요
서글프네요 늙는다는건..
이십년후면 울애들도 제게 그렇게 느끼겠죠
꼴보기싫은 남편이 버티고 있지만
그래도 내집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