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월달에 털코트를 ㅎㅎ

더웠던 8월초 -몇년전이네요 -

동생집에 놀러가서  약간의 음주를 하다가 

술이 모자라서 조카들과  편의점을 갔죠

 

조카가

그  더운날 북실한 털 코트를 입고 마트에 갔죠

헉 

편의점 앞에서 술마시던 학생들이

조카에게  박수를 쳤죠 

신기하구 추억에 남았을 모습에

 

아직도 그 광경을 생각하면 웃기네요

 

지금 그 조카. 패션 포기로 살아요 ㅎㅎㅎㅎ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