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던 8월초 -몇년전이네요 -
동생집에 놀러가서 약간의 음주를 하다가
술이 모자라서 조카들과 편의점을 갔죠
조카가
그 더운날 북실한 털 코트를 입고 마트에 갔죠
헉
편의점 앞에서 술마시던 학생들이
조카에게 박수를 쳤죠
신기하구 추억에 남았을 모습에
아직도 그 광경을 생각하면 웃기네요
지금 그 조카. 패션 포기로 살아요 ㅎㅎㅎㅎ
작성자: ㅎㅎㅎ
작성일: 2024. 09. 20 23:34
더웠던 8월초 -몇년전이네요 -
동생집에 놀러가서 약간의 음주를 하다가
술이 모자라서 조카들과 편의점을 갔죠
조카가
그 더운날 북실한 털 코트를 입고 마트에 갔죠
헉
편의점 앞에서 술마시던 학생들이
조카에게 박수를 쳤죠
신기하구 추억에 남았을 모습에
아직도 그 광경을 생각하면 웃기네요
지금 그 조카. 패션 포기로 살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