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친정엄마 혼자 사세요.
전화할때마다 너한테 최대한 얘기안한다 하시면서
매번 어디가 아프고, 또 어디가 아프고 징징 ㅠㅠ
정말 듣기 힘들어요. 물론 아프니까 아프다고 하시겠죠.
나이는 더 들어갈테니 아픈곳은 늘어나고..
정작 본인은 할아버지 아프실때(시아버지) 꿈쩍도 안하셨다는거.. 우리 남매들 듣는 앞에서 험담하고..
비도 주륵주륵 오는데 엄마랑 통화하고 주절거려 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20 19:44
75세 친정엄마 혼자 사세요.
전화할때마다 너한테 최대한 얘기안한다 하시면서
매번 어디가 아프고, 또 어디가 아프고 징징 ㅠㅠ
정말 듣기 힘들어요. 물론 아프니까 아프다고 하시겠죠.
나이는 더 들어갈테니 아픈곳은 늘어나고..
정작 본인은 할아버지 아프실때(시아버지) 꿈쩍도 안하셨다는거.. 우리 남매들 듣는 앞에서 험담하고..
비도 주륵주륵 오는데 엄마랑 통화하고 주절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