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동네 언니를 만났습니다.
출근이 늦은건 아니라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는데
세상에나... 그 언니가 아침에 4km를 걸었다가 운동하고 온다네요..
근데 그 언니보다 살이 더 찐 저는 왜이리 운동하기가 귀찮을까요?
아까도 점심 먹은지 30분정도 지나서 견과류 3개를 먹었습니다.
왜이리 자제가 안될까요?
왜이리 운동이 귀찮을까요?
하.. 제 자신이 갑자기 한심스럽습니다..
작성자: 게으름
작성일: 2024. 09. 20 15:27
아침에 출근하면서 동네 언니를 만났습니다.
출근이 늦은건 아니라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는데
세상에나... 그 언니가 아침에 4km를 걸었다가 운동하고 온다네요..
근데 그 언니보다 살이 더 찐 저는 왜이리 운동하기가 귀찮을까요?
아까도 점심 먹은지 30분정도 지나서 견과류 3개를 먹었습니다.
왜이리 자제가 안될까요?
왜이리 운동이 귀찮을까요?
하.. 제 자신이 갑자기 한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