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로숀도 안바르고 살던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피부과 10회를 끊고
수분크림
재생크림
듬뿍 퍼서
바르고 있어요
얼굴이 맨질맨질하다못해
끈적였나봐요
초3 딸아이가
제 얼굴을 만지며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 피부가 월남쌈이 된 거 같아요"
작성자: 신박하다
작성일: 2024. 09. 20 15:22
스킨 로숀도 안바르고 살던 제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피부과 10회를 끊고
수분크림
재생크림
듬뿍 퍼서
바르고 있어요
얼굴이 맨질맨질하다못해
끈적였나봐요
초3 딸아이가
제 얼굴을 만지며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 피부가 월남쌈이 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