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르치려드는 82

옛날에는

새댁들이 물어보고, 어르신들이 이건 이런거야 저건저런거야 가르쳤거든요.

이거 살까요?-그거말고 요거사.

남편이 이래요- 그거 가만두지마, 혹은 그정돈 니가 예민한거야. 요래요래 해봐.  혹은 이혼해.

 

요즘은 

어르신들이 글쓰고 젊은이들이 가르치는듯요.

아이가 귀여워요.- 뭐하러 낳아.

남편이랑 이랬어요- 왜 그렇게 살아. 

친구가 부자에요-그거 부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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