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부족하고 싹싹하게 못하고, (자기는 하나?)
(시가 여러가지 일도 묵묵히 참고 살아왔는데)
제가 바보같아서 남편이 싫다길래,
저도 화나서 언쟁해봤는데,
남편이 진심으로 한 말이더리구요.
그후 정떨어져서 각방쓰고,
소,닭보듯 살고있어요.
잊지않고
이젠 저도 참지않고 할말하고
나를 더 챙기고 살건데,
남편이 시가든 친정이든 가면
아무렇지않게 하는 척 하는게
꼴보기 싫네요.
꼴보기 싫으면 그만봐야죠?
작성자: 비가
작성일: 2024. 09. 20 09:08
눈치부족하고 싹싹하게 못하고, (자기는 하나?)
(시가 여러가지 일도 묵묵히 참고 살아왔는데)
제가 바보같아서 남편이 싫다길래,
저도 화나서 언쟁해봤는데,
남편이 진심으로 한 말이더리구요.
그후 정떨어져서 각방쓰고,
소,닭보듯 살고있어요.
잊지않고
이젠 저도 참지않고 할말하고
나를 더 챙기고 살건데,
남편이 시가든 친정이든 가면
아무렇지않게 하는 척 하는게
꼴보기 싫네요.
꼴보기 싫으면 그만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