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석 때 시누 부부 만났는데 쌔하더라구요

아주버님이 주식으로 돈사고를 쳤는데

시집에서 대신 갚아준걸로 알아요

근데 그 과정에서 형님이 아주버님을

엄청 갈궜나봐요

이번에 아주버님 표정 보니

애 땜에 억지로 사는 저보다 더 심각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눈치가 별로 없는데

그런 제 눈에 보일 정도로 

아주버님이 마음이 많이 뜬 느낌 ㅜㅜ

저희집도 부부사이 개판인데 ㅜㅜ

진짜 어쩌나 싶어요

진짜 단체 이혼이라도 할 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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