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님이 주식으로 돈사고를 쳤는데
시집에서 대신 갚아준걸로 알아요
근데 그 과정에서 형님이 아주버님을
엄청 갈궜나봐요
이번에 아주버님 표정 보니
애 땜에 억지로 사는 저보다 더 심각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눈치가 별로 없는데
그런 제 눈에 보일 정도로
아주버님이 마음이 많이 뜬 느낌 ㅜㅜ
저희집도 부부사이 개판인데 ㅜㅜ
진짜 어쩌나 싶어요
진짜 단체 이혼이라도 할 판이네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4. 09. 20 08:01
아주버님이 주식으로 돈사고를 쳤는데
시집에서 대신 갚아준걸로 알아요
근데 그 과정에서 형님이 아주버님을
엄청 갈궜나봐요
이번에 아주버님 표정 보니
애 땜에 억지로 사는 저보다 더 심각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눈치가 별로 없는데
그런 제 눈에 보일 정도로
아주버님이 마음이 많이 뜬 느낌 ㅜㅜ
저희집도 부부사이 개판인데 ㅜㅜ
진짜 어쩌나 싶어요
진짜 단체 이혼이라도 할 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