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46%... 전년비 23% ↓ -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52409?sid=100
올해 8월 응급실 가동률(병상 포화지수)
46.74
%
지방 국립대병원 9곳
20
% 이상 감소
전년도 대비 모든 지방 국립대병원의 응급실 상황이 열악한 가운데,
응급실 가동률이 가장 낮은 곳은 충북대병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30.7
%가 감소한
18.8
% 밖에
가동되지 못했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지난해
99.27
% 대비 올해
54.15
%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
그 다음으로
경북대병원
44.70
%, 부산대병원
44.10
%, 전북대병원
39.40
%, 충북대병원
30.70
%, 충남대병원
29.60
%, 칠곡경북대병원
27.40
%, 양산부산대병원
25.00
%, 경상국립대병원
23.90
% 순으로 감소 편차를 보였다. 지방
국립대병원
14
곳 중 9곳이
20
% 이상 감소했다.
문 의원은 “최근 임산부 응급실 뺑뺑이 사례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놓고 있다”며 “특히 의료대란 사태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필수 의료 및 지방 응급실 가동률 문제에 대해 정부는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