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9/19/2024091900079.html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입수한 '2019년~2023년 외국인 연도별 국적별 진료 과목별 현황'에 따르면, 2023년 418만5439명의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을 이용해 진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외국인 진료비로 활용된 건보 이용액수는 1조72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건보 이용 외국인 418만 명 중 중국인이 255만 명 이용했는데, 이는 과반인 61%에 달한다. 이 가운데 중국인이 이용한 진료비는 1조1809억 원으로 총진료비 1조7000억 중 68.6%에 해당한다.
중국인들한테 1조 1800억원 지급...
좀 고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