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본인집에서 명절차리는분께 질문

시가가 서울에서 아주 먼 시골이에요. 어머님이 연로하셔서 어머님 근처에 사는 형님이 얼마전 제사를 가져갔어요. (서울사는 형제들은 돈을 걷어 미리보내줘요) 이때  제사음식 준비하시는분이 a라고 할때

A는 어떤게 더 좋은가요

1.당일날 차례만 지내러간다.

2.추석전날가서 음식을 같이 준비한다.( 남편과 아이 거동불편한 90세 어머니까지 같이가야해요) 3.차례만 지내러 가면서 20만원 정도의 선물을 별도로 챙겨준다.

 

올해는 첫해라 추석전날 도착해서 음식준비 함께했는데요. 음식준비 못하는 남편. 아이. 어머니까지 함께가서 그런지 형님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중간에 식사를 그집에서 했어요ㅜ 남편과 아이는 어머니 댁에서 쉬고 있으라니 어머니가 하도 난리쳐서 함께 간게 화근이긴 한것 같아요ㅜ   형님도 아들  딸 결혼해서 손주들도 있고 오붓하게 지내고 싶으실텐데 어머니 살아생전은 어쨋든 가긴해야할텐데 어떤방법이 제일 덜 걸리적 거릴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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