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까지 봤는데 저는 왜 몰입이 하나도 안되고
뚝뚝 끊기는 느낌이고
주변사람 반응도 너무 이상해요
변요한은 의대 수시 붙고 합격한 다음에
다은이? 가 고3인데? 그때 전학을 온 거에요??
근데 그새 썸타거나 혼자 좋아하다가?
싸우고 죽이고?
변요한이 살인범이라는 걸 알면서
서장이나 친구들이나 그렇게 (아무리 출소했어도)
아무렇지 않게 어 나왔냐.. 면서 반기고 그러는게 맞아요?
아무리 친구라도 자기 친구들을 죽인건데?
아니면 아무도 안죽였다는 걸 알고있는건가요?
그리고 나겸인가는 뭔가요?
갑자기 연옌됐는데 한결같이 면회 다니고?
뭔가 개연성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좀 참고 보면 몰입되는순간이 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