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콕 짐작가는 집이 있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몇호 안사는 집이에요

지난번에도 운전석쪽 문콕을 해서 열받았었는데

증거는 없어요 주차중 블박 녹화가 안되어서요

제차에 주의문구를 붙여서 그여자가 보게했어요

배려하는 마음으로 차문 좀 조심히 열자구요

그여자차는 솔직히 문콕에 난리도 아니구요

차를 험하게 타는지 기스 장난아니고 문옆라인이 다 까져있어 하얘요 얼마나 다른차들 문콕을 하고 다니는지... 주의문구 덕분인지 한동안 간격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주차하고 괜찮았는데 연휴기간에 뒷문으로 고딩중딩 자녀를 태웠는지 완전 찍혀서 패였네요 지난번엔 콕 정도였는데 차문 옆으로 완전 힘있게 열었는지 찌그러지게 들어갔어요 하얗게 선이 그어져있어 깜짝 놀랐죠. 블박이나 CCTV는 없어요 20만원 쌩돈 나가게 생겨서 열폭했어요. 직접적 증거없어 제돈내고 수리는 할텐데 저 무딘 여자를 어찌해야할까요? 무뎌도 너무 무디네요. 라이드한다고 차는 또 미친듯이 몰고다니고 제자리가 고정인데 제 옆자리를 좋아해서 여기만 세우려하네요. 진짜 억울하고 분하고 미치겠네요. 관리아저씨한테 전체 공지로 문콕 서로 조심하자는 공지좀 붙여달랬더니 절 진상여자취급하는데 범인잡겠다는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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