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초등시조카 둘이라서 5만원씩 줬네요
우리애는 고3이라 못갔구요
이번에도 당연히 작은집에서는
아무것도 없네요
집들이때도 우린 돈봉투에 화장지 가져가도
그집은 우리집 집들이에는 화장지만
그집 백일 돌 금반지 입학식
우리만 챙겼네요
잘살고 본인들쓸건 다쓰고
하다못해 양말도 무조건 메이커신는
집이에요
저런 사람들은 주고 받고 개념이 없는건가요?
받기만하면 부끄럽거나 민망하지 않나요?
저랑 너무 다르니
만나도 할말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