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펑크 내면 안 될 일을

깜빡해버렸어요. ㅜㅜㅜㅜ

너무 부끄럽고, 쪽팔리고, 미안하고ㅜㅜ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같이 하는 일인데요.

 

지난주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추석 보내면서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졌네요. ㅜㅜㅜㅜ

 

이미 지나간 일인데

너무 부끄럽고

중요한 일을 까먹은 제가 원망스럽네요.

어떻게 하얗게 까먹을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야 잊혀지겠죠?

 

이런 감정 어떻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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