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기압력밥솥에 밥하면서
미니단호박을 쌀위에 던져놨더니
아주 이쁘게 통째로 쪄졌더라고요
모양이 둥그런 그대로니 참 이뻤어요
그리곤 급히 나오면서
가방에 던져넣고 나왔는데..
(한덩이다보니 참 편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얘를 어디서 어떻게 먹나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통째로 들고 먹는 모습 상상하니
것도 넘 웃겨요 무슨 원시인같기도 하고
얘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에고 참 괜히 갖고 나와서는..
작성자: 어쩌지
작성일: 2024. 09. 19 09:41
아침에 전기압력밥솥에 밥하면서
미니단호박을 쌀위에 던져놨더니
아주 이쁘게 통째로 쪄졌더라고요
모양이 둥그런 그대로니 참 이뻤어요
그리곤 급히 나오면서
가방에 던져넣고 나왔는데..
(한덩이다보니 참 편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얘를 어디서 어떻게 먹나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통째로 들고 먹는 모습 상상하니
것도 넘 웃겨요 무슨 원시인같기도 하고
얘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에고 참 괜히 갖고 나와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