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나 죽을때도 안올거냐고..

몇년전 손절했어요

너무 괴롭히고 돈문제도 있었고해서요..

당시 마지막 통화하면서도 약올리면서

사과 안하고 속을 박박 긁다가

너 나 죽을때도 안올거냐고

그러더라구요..

진심으로 그게 걱정 되나 보더라구요..

상대방 저의 마음보다 

남들 시선이 죽고나서까지 더 신경쓰인다는게

참.. 

무슨 마음인지 알거는같아요

챙피하겠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가..

당장 나땜에 상처 받았다는건 인정하지도 못하고

사과는 못하지만...

남들한테는 챙피한 마음.

진짜뭐가 중요한건지도 모르는 모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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