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시고 제가 별도로 챙겨온 물품들이 있는데,
한번도 보지도 않고, 바빠서 그리워 할 틈도 없고
세월이 약인지 몇년 지나니 사는게 너무 바쁘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이 서운하실지 모르겠지만,
다 정리하고 싶어져요. 막상 버리면 생각 날까요????
좁아 터진 집을 보며 고민을 합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9. 18 21:50
돌아가시고 제가 별도로 챙겨온 물품들이 있는데,
한번도 보지도 않고, 바빠서 그리워 할 틈도 없고
세월이 약인지 몇년 지나니 사는게 너무 바쁘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이 서운하실지 모르겠지만,
다 정리하고 싶어져요. 막상 버리면 생각 날까요????
좁아 터진 집을 보며 고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