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내심 바닥나려고 해요

너무 지쳐요. 더위.

친정 가서도 온종일 에어컨 이었는데 일하는 주방까지는 시원하지도 않더라구요. 어쨌든 땀 한바가지-샤워-에어컨 반복 하면서 추석 보냈네요.

집에 와서 바람도 쐴 겸 까페 갔다 왔는데 그냥 깝깝해요.

습하고 덥고 창문 열어 환기 하는데 꿉꿉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와 진짜... 이 날씨 너무 싫고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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