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걸어다니며 주문된 물건을 담았는데
크게 무거운거 드는게 아니라 할만했어요
저는 더위도 잘 견디는 편이라 땀이 나긴 해도
연휴에는 1.5배니까 하면서 견뎠어요
그런데 안에 간이천막처럼해서 휴게 공간이 있고 거기 안에 에어컨이 있거든요
그런데 휴식시간이 없어서 저건 왜 있나 싶었네요
그 에어컨을 켜놓았는지는 못 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이용도 못하는데 켜져있었으면 그건 그거대로 우습고
아무튼 3일해서 40만원쯤 되는데 이건 흥청망청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