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노동집약적인 시댁문화가 사라져도 모이는걸 좋아하지 않을거예요. 여기든 어디든 뭔 친구싫다 모임싫다 이런글만 잔뜩 올라오잖아요. 명절에 일 안하고 그냥 모여서 논다고해도 싫어해요 그냥 모여서 어울리는거 자체가 힘들고 싫은거예요. 엘레베이터에서 이웃 마주치는것도 싫고 젊은이들도 혼자 틀어박혀있길 원하고 전 진지하게 이정도로 같이 있는걸 싫어하고 고립되길 원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랑 일본밖에 없는것 같아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9. 18 17:43
며느리의 노동집약적인 시댁문화가 사라져도 모이는걸 좋아하지 않을거예요. 여기든 어디든 뭔 친구싫다 모임싫다 이런글만 잔뜩 올라오잖아요. 명절에 일 안하고 그냥 모여서 논다고해도 싫어해요 그냥 모여서 어울리는거 자체가 힘들고 싫은거예요. 엘레베이터에서 이웃 마주치는것도 싫고 젊은이들도 혼자 틀어박혀있길 원하고 전 진지하게 이정도로 같이 있는걸 싫어하고 고립되길 원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랑 일본밖에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