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비질란테라는 시리즈를 보는데
비질란테는 사법체계속에서 가해자가 반성없이 처벌을
가볍게 받고 풀려나면 대신 처벌한다는인물이이에요.
대중이 사법체계를 믿지않고 비질란테를 영웅시하거든요.
경찰이 비질란테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 팀장역할이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비질란테를 잡았는데 그사람이 좋은 직장에 똑똑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다면 대중은 더 열광할것이다.
우리는 후보군중에 제일 떨어지는 사람을 비질란테로 내놓을것이다.
봐라. 너네들이 열광하던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
이 장면을 보니 예전 미네르바가 생각났어요.
미네르바가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지 몰라도
그 덕분에 엠비 발목을 조금은 잡을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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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증거를 만들어 비질란테를 폭력조직으로 만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