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혼여에 풀빌라는 잘 안가는데 지인은 가족단위로 풀빌라를 자주 가는데..
서구쪽은 어른들이랑 같이와도 같이 있을때는 함께 하다가도 어른들끼리도 잘다니고 나이가 많아도 알아서 잘하고 따로 같이가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는 여행을 온건지 수발들러 온건지.. 어른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애들처럼 챙겨줘야하고 늘 붙어다니고 여행이 아닌 노동으로 보여서..간혹 깨여있는 7080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고..
5060부터는 배움도 많고 의식도 깨여있고 운동도 생활화된 사람들도 많고 여러가지로 풍요롭고 업그레이드 되서 이제는 서구쪽과 비슷해질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