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아침에 10시 넘어 일어나니

어머님이 잡채를 막 완성하던 차였어요.

 

어머니는 경상도이신데

요리 왕이셔요

 

동서는 2일전에 친정에 갔거든요 

잡채 사진과 함께 

연락했습니다.

 

이게 바로 명절 내내 남은 효부에게 내려진 상일쎄!!!

 

동서가 답이 왔어요.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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