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글보다
충격적이지 않아요
(다시 판 까는 거 맞아요)
엄격한 고모가 봉투에 용돈을 조카에게 주었는데
그 조카(원글님 아들)가
적다며 실망의 표현을 했고
장난으로 돈 봉투를 찢으려는 동작을 함.
고모가 이에 화가 나서 진짜로 돈 봉투 찢음.
원글님은 이런 상황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글을 올렸는데..
본인 아들 상처 받은 거를 더 걱정하는 거 같았죠
그 글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