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늙어서 힘들다

일상에서

뭐해먹기도 힘들어서

친정아빠가 해 잡수신다

추석때도 오지마라

힝들다

한참 그러더니

아이들있는데서까지 그러더니

 

추석날 오전에 전화와요

언제오냐고

음식준비하게 말하래요

ㅠㅠ

 

온가족 늘어져서 편하게 쉬교있다가

참 기분 그렇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저런성격 완전히 알아버렸네요

 

평생 이난리피우면서 사니

미쳐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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