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국살다 들어온 환갑 다된 며느리에요. 들어온 후, 시어머니 생신 잘 챙겨드렸고 시누 생일은 그냥 지나갔어요. 그랬다고 얼마 전 제 생일에 아무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흔한 축하인사도 못듣고 지나갔는데 좀 있으면 다가올 남편 생일에 시집식구들 총 출동한다고 밥상차리라네요. 한국에선 원래 이렇게 하나요?
작성자: 이런
작성일: 2024. 09. 18 06:20
저 외국살다 들어온 환갑 다된 며느리에요. 들어온 후, 시어머니 생신 잘 챙겨드렸고 시누 생일은 그냥 지나갔어요. 그랬다고 얼마 전 제 생일에 아무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흔한 축하인사도 못듣고 지나갔는데 좀 있으면 다가올 남편 생일에 시집식구들 총 출동한다고 밥상차리라네요. 한국에선 원래 이렇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