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곽ㅌㅂ 구독자 많은게 이해안되던데요

인기있다해서 잠깐 보려했는데 얼굴보고 바로 껐었어요.

못생기고, 잘생기고의 문제가 아니고 보는 순간 와, 애들이 진짜 싫어했겠다라는거

알았고 기분 나빠져서 껐는데(당사자에겐 좀 미안한데 제가 사람기운에 많이 예민해서)

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걸 보는거지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빠ㄴㅂㅌ은 곽과 같이 어울리고 친했던 사람이라해서 아예 안봤는데 

오늘 둘이 같이 찍은 사진보니 역시나였어요.

시대 잘타고 나서 분에 맞지 않는 돈복을 누리는 사람 참 많은거 같고요.

아마 유투브가 몇십년 더 빨리 생겼더라면 여기서 돈없어서 힘들다는

사람들 중에서도 부자된 사람들 많을 듯요.

 

그리고 왕따였다고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들있는데 왕따 라고 해서

다 착한 피해자이기만 한건 아니예요. 

오히려 한 명이 반 전체를  특이한 행동이나 말로 괴롭히고(눈치없어서 이상한 소리하고

애들이  어휴하며 괴로워하는데도 뭐가 잘못인지 모름) 애들이 너무 힘들어서

걔랑 안어울리고 말대꾸도 안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실상은 왕따 시켰다고 욕듣는 나머지 애들이 피해자인 경우도 많기에

왕따였다고 무조건 불쌍하게 볼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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