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년인데 아직도 친구관계에 상처받고 그러네요.
가깝다고 생각했던 모임에서 저만빼고 여행계획을 짰다는걸 알게됬어요.
저만 직장다니는중이긴 하지만, 묻지도 않았거든요.
같이 갈래? 라고 모임중에 묻길래 알고보니 나머지 사람들은 이미 다 예약까지 마친상황.
흠... 이 모임 그만 둬야 할까봐요.
요며칠 좀 쓸쓸하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4. 09. 18 01:14
이제 중년인데 아직도 친구관계에 상처받고 그러네요.
가깝다고 생각했던 모임에서 저만빼고 여행계획을 짰다는걸 알게됬어요.
저만 직장다니는중이긴 하지만, 묻지도 않았거든요.
같이 갈래? 라고 모임중에 묻길래 알고보니 나머지 사람들은 이미 다 예약까지 마친상황.
흠... 이 모임 그만 둬야 할까봐요.
요며칠 좀 쓸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