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도 아니고 진짜 심각한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요..
제가 남편을 거부해요
신혼땐 안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클라이막스에 꼭
똥꼬에서 방귀가 나와요.
네이버에 뒤져봐도 이유를 모르겠고..
마지막에 오선생 만날때
괄약근이 열리면서 휴...
하다가 잠깐! 이러고 화장실 갈때도 있고
이젠 그냥 안 하고 싶어서 거부한지 몇년째.
혼자 해결할때도 마지막엔 어김없이 방귀...
질방귀 아니고 진짜 ㄸ방귀요.
왜그럴까요..
방귀 고치고 착한 남편 안아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