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과 저, 누가 치사한가요

맞벌이고

남편은 자영업자에요

생활비로 월 300받아요. 보너스 없고 열두번 300이요

가족은 남자애 둘이고요. 학비 많이 들어갔던 애들 고딩때는

190만원,  싸워서 300으로 올렸고요

 

명절에 차례 지내러 오는 조카 내외, 제 동생들 아이 및 처남댁, 처제에게 상품권을 줘요

 

저에게는 상품권 안줘요 

추석이라고 따로 제수 비용을 주지도 않아요

 

저는 매번 명절마다 이런 상황이 남편 참 치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치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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