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아이들끼리는 내보냈지만
정작 가족단위로 저녁외식은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예약은 생각지도 못하고 5시반쯤 왔는데
이미 대기줄이 엄청나더라고요.
다들 대가족단위네요.
먹고 뒤돌아보니 아직도 대기줄이 북적북적 거려서 숟가락놓자마자 얼른 나와요.
명절날 외식이 이렇게도 성황인줄은 처음 보고 알았네요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17 19:17
명절날 아이들끼리는 내보냈지만
정작 가족단위로 저녁외식은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예약은 생각지도 못하고 5시반쯤 왔는데
이미 대기줄이 엄청나더라고요.
다들 대가족단위네요.
먹고 뒤돌아보니 아직도 대기줄이 북적북적 거려서 숟가락놓자마자 얼른 나와요.
명절날 외식이 이렇게도 성황인줄은 처음 보고 알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