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조카가 예쁘다는 생각이 1도 안들까요?

아이를 특별히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 아이를 가르치는 직업이기도 한데

특별한 우호적인 감정이 전혀 들지 않네요.

알고보면 동생과 제가 피가 안 섞인걸까요?

마음에서 우러난 호감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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