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춘기 에휴..

왜이리 보기 싫을까요. 가족끼리 있을땐 그러려니 한때려니 하는데 친척들 모여있는데 그럼 쥐구멍에 숨고 싶어요. 사춘기가 늦게와서 저러네요. 인사성도 밝지 않고 네가지 없어보이고... 외모에만 신경쓰는 아이. 에휴.. 언제 철들까요? 다 지나가는 과정이려니 하는데 생각 같아서는 크게 야단치고 싶어요. 그래봤자 내 마음 편하려고 하는 훈계같아 참고 있네요. 시간이 흘러 너 사춘기에 이랬었어. ㅎㅎ 하며 웃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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