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정도면 정신병ㅠ

제가 그렇다고요 ㅠ

친정이랑 끊고살아요 k장녀

아들몰빵 ᆢ 

여동생은 그래도 엄마한테잘하다가 이번에 틀어졌나봐요 크걱 싸우고ㅠ

뭐 같은이유에요 폭언 막말 딸비하 아들네존중

문제는 제가 몆년 발길 끊으니깐 서롭고 외로우시겠죠

제딸 은 외손녀이니깐 이뻐라ᆢ

딸과 연락하면서 제애한테 오라가라해요

보고싶다고 너만있음된다고ᆢ

그렁서 슬쩍 니엄마아빠는 올해도 안온대니ᆢ 슬쩍슬쩍ᆢ

저는 애가 친정가는게 왜이케 싫은거죠 ㅠ

할머니니깐 가도 당연히 되는건데

딸년은 못되쳐먹어서 오지도 않고

외손녀는 사랑스럽고 와서 할미랑 놀아달라고ᆢ

다른집같으면 당연히 일도 아니고 외갓집에 가봐야하는게 당연한데 내랑 사이않좋으면 내자식도 맘도로 못본다! 라는 내마음이 있어서 애빌미로 또 트고싶어하는거같애서 너무 짜증이나요

저도  맺힌게있어서ᆢ

저 암투병 거의 다 마쳐가고 있어요

저 5년동안 남동생내외 한번도 고기한근사들고 오지않았어요

저는 딸애 결혼식때 제발 스몰웨딩해라 해요

친정식구 안부를 참이에요

이런 제맘이기때매 자꾸 뭔가 연결되는게싫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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