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의편 삐져서 합동위령미사도 안가고 친정도 안간다네요.

차례는 어머님이 작년부터 없애서 전 성당 다녀 조상3분을 합동위령미사에 올리고 비신자인 남편, 애들 데리고 미사갔다가 바로 친정으로 가야하는데요. 오전에 뭘로 얘기하다가 자기 빈정상한다고 미사도 친정도 안가겠다네요. 자기조상인데 저 ㅈㄹ하는것도 웃기고 속좁게 지말 인정안해서 삐져서. 친정안가는것도 어디가서 챙피해서 얘기도 못하겠네요. 잘 구슬려 가야할지 그냥 빼고 애들만 데리고 가야할지 ~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추석아침부터 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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