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추석 차례만 안 지내기로 했는데요
어머님은 요양병원에 계시니 돈 못드리고
차례장 보면 우리는 먹지도 않을 음식 지금 제일 비쌀때 사니 40-50만원
거기다 명절동안 시댁 식구들 먹을 반찬꺼리 10-20
친척들 인사가면 선물 준비 5-7
시동생네는 과일만 준비하니 10-20
조카들 용돈
우리는 아이 하나라 어차피 우리가 준 돈의 반도 못 받아요
그런데 올해 추석은 아예 만나지를 않으니 돈이 안 드네요
보통 80-100만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