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계신 아파트 리모델링하게되는 상황인데
살면서 하시는 건데 이런경우 짐다뻬고
어디에 계시나요?
도배 장판민 하는경우는 하루면 다 하는거죠?
수리 항목이 많아지면 며칠은 걸리겠죠?
아직 올수리로 결정은 안했는데
수리 기간동안 저희집에 와계시라고
(같은도시.30분거리정도요)
남편이 저랑 조율도 안하고 말하길래 당황했어요.
보통 자식집에 계시기도 하나요?
다 있는데서 말하고 부모님도 거부의사 표현을
안하셨어요. 저만 동조 안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되게 가시방석인 시간이었네요.
다시 말이 나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빈말 못하는 제가 나은건지
아이 당연히 와계시면 되죠..라고 했어야 하는건지.
불편하네요 .
제가 다시 말꺼내서 따지기도 그렇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