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를 지내서 전을 부치는데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저희 가족끼리 지내요
남편과 딸들이 입이 짧고 저도 전을 별로 안 좋아해요
부칠 때 한 두개 집어 먹으면 끝이라서
남은 전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나중에 버리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홀수 다섯가지 만들었다가
최근에는 세가지만 하는데요
전을 사서 하면 편할텐데 사는건 아직
안 땡겨요
여기 글을 보면 시가에 가서 전 많이 부친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 많은 전 다 먹는건가요?
작성자: ㅇㄹ
작성일: 2024. 09. 16 21:21
차례를 지내서 전을 부치는데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저희 가족끼리 지내요
남편과 딸들이 입이 짧고 저도 전을 별로 안 좋아해요
부칠 때 한 두개 집어 먹으면 끝이라서
남은 전은 냉동실에 넣었다가
나중에 버리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홀수 다섯가지 만들었다가
최근에는 세가지만 하는데요
전을 사서 하면 편할텐데 사는건 아직
안 땡겨요
여기 글을 보면 시가에 가서 전 많이 부친다는
사람들 많은데 그 많은 전 다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