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사소한 이익에 본인 친정 시댁 다 의절하고 성질부려 싸우고 남편과도 졸혼하고 친구는 0명...

이웃들이랑도 사소한걸로 머리채 잡고 쌍욕하며 싸우고 여러 상점에선 블랙리스트되고

그나마 아들 둘 며느리 둘 손주 둘 있는데 며느리 둘은 만나도 인사만 하고 대화를 꺼리는 지경이고 손주들은 할머니 올거면 안가고 싶다 하고 이게 이럴수밖에 없어요.

갑자기 표정을 싹 바꾸고 이상한 망상같은 말을 랩처럼 쏟아내고 소리지르고 성질을 부리시는데...

같이 있는 일분일초가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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