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좋아하지만 이맘때쯤은 비싸기도 하고, 야채 씻을 때 한 장씩 씻는 타입이라 잎채소 씻는거 귀찮을 때 잡채에 대파를 넣어요.
흰 대 부분만 썰어서(어슷썰기 말고 그냥 길쭉하게 적당한 길이로요) 기름에 살짝 볶아서 넣으면 잡채의 기름진 맛도 잡아줘서 좋아요.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지 않으면 만들려고 당면이랑 대파 주문했네요 ㅎ
작성자: 대파쬬아요
작성일: 2024. 09. 16 16:24
시금치 좋아하지만 이맘때쯤은 비싸기도 하고, 야채 씻을 때 한 장씩 씻는 타입이라 잎채소 씻는거 귀찮을 때 잡채에 대파를 넣어요.
흰 대 부분만 썰어서(어슷썰기 말고 그냥 길쭉하게 적당한 길이로요) 기름에 살짝 볶아서 넣으면 잡채의 기름진 맛도 잡아줘서 좋아요.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지 않으면 만들려고 당면이랑 대파 주문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