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가면서 대전이 중간에 있어서
유명한 성심당 한번 가보자 하고 들렀다가
더위 먹어서 쓰러질 뻔하고
일행 없고 혼자라 빵 사는 건 포기했구요
대전dcc도 들렀으나 여기도 마찬가지고
시루는 이미 품절이라는 안내
일단 사람들 기세가 너무 무서워요
한국전쟁 피난민 생활이 이랬을까?싶을 정도네요;
유튜버 브이로그 보니 거기서도 "이제 좀 무서워"그러던데
무슨 느낌인지 너무 잘 알겠어요
결국 dcc점 2층에서 브런치류와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차에서 먹고 끝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