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혼자 음식 준비하는건 매한가진데...

비빔밥 한번 할려니 이거 볶고 저거 볶고 혼저 하느라 10시부타 1시30분까지 부엌에 있었는데 힘은 들지만 배놔라 감놔라 간섭,잔소리하는 시짜들 없으니 참으로 행복하네요

무 하나 썰어도 과일 하나 깎아도 시어머니 기준에 맞춰야 하고 싫은 소리 들어야 하고 이건 어떠니 저떠니....휴

마음은 정말 편합니다. 몸은 고되도...

정말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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