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시부모님 잘 살다 쫄딱 망해서 지금 차상위계층이거나 바로 그 위에요..

명절이라 밥한끼 먹는데 무조건 호텔...

호텔 식당 가서 단품 한그릇씩 시켜 먹는.....

이 창피함을 왜 같이 느껴야 하죠?

그냥 분수에 맞게 동네 맛집가서 맛난거 실컷 먹으면 안 되는건가요? 

굳이 다들 코스로.. 메인 음식 시켜먹을 때 옆에서 젤 싼거 시켜먹는 민망함.. 반찬은 두세번 리필....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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