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잘 살다 쫄딱 망해서 지금 차상위계층이거나 바로 그 위에요..
명절이라 밥한끼 먹는데 무조건 호텔...
호텔 식당 가서 단품 한그릇씩 시켜 먹는.....
이 창피함을 왜 같이 느껴야 하죠?
그냥 분수에 맞게 동네 맛집가서 맛난거 실컷 먹으면 안 되는건가요?
굳이 다들 코스로.. 메인 음식 시켜먹을 때 옆에서 젤 싼거 시켜먹는 민망함.. 반찬은 두세번 리필....
미치겠어요
작성자: 허허허
작성일: 2024. 09. 16 14:33
시부모님 잘 살다 쫄딱 망해서 지금 차상위계층이거나 바로 그 위에요..
명절이라 밥한끼 먹는데 무조건 호텔...
호텔 식당 가서 단품 한그릇씩 시켜 먹는.....
이 창피함을 왜 같이 느껴야 하죠?
그냥 분수에 맞게 동네 맛집가서 맛난거 실컷 먹으면 안 되는건가요?
굳이 다들 코스로.. 메인 음식 시켜먹을 때 옆에서 젤 싼거 시켜먹는 민망함.. 반찬은 두세번 리필....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