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 날이 오다니 염장질 죄송해요
시가 안간건 2년차이고 어머니 구박에 제가 속상해서 발길 끊었고
친정은 제가 너무 쉬고 싶어서 안가요
내 몸이 힘드니 만사 귀찮아서 ,
엄마아빠 죄송해요 더위 좀 가시면 뵈러갈게요 했어요 남동생들 갈거예요
식구들 밥은 지겹지만
아점으로 제가 차려주고요,
저녁은 남편이 애들 사주라고 했습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9. 16 13:19
와 이런 날이 오다니 염장질 죄송해요
시가 안간건 2년차이고 어머니 구박에 제가 속상해서 발길 끊었고
친정은 제가 너무 쉬고 싶어서 안가요
내 몸이 힘드니 만사 귀찮아서 ,
엄마아빠 죄송해요 더위 좀 가시면 뵈러갈게요 했어요 남동생들 갈거예요
식구들 밥은 지겹지만
아점으로 제가 차려주고요,
저녁은 남편이 애들 사주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