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사람이 없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결국 버리게되더라구요
시어머님 치매시고 며느리는 저혼자라 (미혼 시동생) 상차림은 제맘대로 하거든요 안먹는거는 다 빼고 형식적인부분도 빼고 간소하게 할 예정이에요
근데 추석인데 송편까지 빼려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네요~
작성자: ㅅㄴ
작성일: 2024. 09. 16 09:35
먹는사람이 없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결국 버리게되더라구요
시어머님 치매시고 며느리는 저혼자라 (미혼 시동생) 상차림은 제맘대로 하거든요 안먹는거는 다 빼고 형식적인부분도 빼고 간소하게 할 예정이에요
근데 추석인데 송편까지 빼려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