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이니 서로 의견 맞추며 살고
최대한 맞춰주는 편입니다
남편도 아는 대학동기 명절에 친정 왔다고 3년먼에 잠깐 얼굴 보기로 하고
오늘 아들 생일이라 하루 종일 먹이고 챙기고 다했고
저녁까지 챙겨 먹이고
9시에 나갔다 12시애 온다고 하니
가지 말라네요
분명히 허락 안했다며
가면현관문 잠근다고 하네요 ㅠ
자식들 고등학생이고 결혼한지 20년 됬는데
문득 나 왜이렇게 살고 있나 싶네요
작성자: ㅠㅠ
작성일: 2024. 09. 16 09:14
부부이니 서로 의견 맞추며 살고
최대한 맞춰주는 편입니다
남편도 아는 대학동기 명절에 친정 왔다고 3년먼에 잠깐 얼굴 보기로 하고
오늘 아들 생일이라 하루 종일 먹이고 챙기고 다했고
저녁까지 챙겨 먹이고
9시에 나갔다 12시애 온다고 하니
가지 말라네요
분명히 허락 안했다며
가면현관문 잠근다고 하네요 ㅠ
자식들 고등학생이고 결혼한지 20년 됬는데
문득 나 왜이렇게 살고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