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슨 자격으로 며느리 밥을 얻어 먹냐

이게 제 시어머니한테 하고픈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명절이라고 며느리밥을 얻어 먹냐고요.

아들한테 뭐 해준 게 있어서. 참나.

나한테 안 해준거만 생각해도 연 끊을 판에.

양심도 없다. 뻔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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