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조용하던 윗집이 온종일 쉬지않고 쿵쿵 거리고 문 부셔져라 쾅쾅 닫고 다니고 도대체 뭘 하면 이런 소리가 날까 싶은 괴상한 소리까지 미치겠고 돌겠는 소음 들리기 시작하면 명절인 거에요. (윗집 손자 딸 사위온 것)
저집 손자는 자기네 집이 주택이겠지 아파트면 평소 저집 아랫집은 어떻게 살까 혼자 별 생각이 다 납니다.
평소에 조용하고 명절때만 이러니 그냥 참고 견뎌요.
저도 어차피 내일부터는 나가 있을 꺼라서요.
갔다오면 조용하겠죠.